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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mxon's Tech Note
[우아한테크코스] 레벨3 2주차 생활기 본문
여김없이 빠르게 지나갔던 한 주
덥고 습했지만 시원했던 날도 섞여있던 조화로운 한 주 였다.
그 사이 팀원들과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기도 했다.
여전히 이번 주에 뭘 했는지 돌아보면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
좋지 못한 기억력에 기록을 하지 않는 습관을 가져서 그럴지도 모른다.
함께하는 팀원들은 기록과 정리를 잘한다고 느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것은 기억할만큼의 의미가 없었고, 필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살아왔다.
때로는 이런 생각이 독이 된다.
어쩌면 나를 합리화하는 문장이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된다.
수업을 듣거나, 개인적인 공부를 하면서도 정리하지 않았다.
그냥 체화될 때까지 공부하면 외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다.
체화될 때까지 공부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체화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기록해야했다.
조금씩 습관을 만들어가보자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말자
팀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가져야 할 가치관 중 하나는 모르는 것 없이 넘어가는 것이었다.
나와 학습했던 양의 차이가 나는 크루들이 있을 것이고,
질문을 통해서 그 간극을 매꾸고자 했다.
그래서 실천했다.
각종 회의 등의 소통과정에서 모르는 것이 나오면 바로 질문했다.
절대 넘어가지 않으려고 했다.
그렇다고 무작정 질문하지는 않았다.
적당한 사고의 시간을 갖거나, 개인적으로 검색해야하는 부분들을 걸러서 질문했다.
팀에 동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나 자신이 되길
아직도 어려운 것은 역시 소프트 스킬...
특히나 온라인 상의 말투는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부드럽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쓰다보면 지우게 된다.
성격도 그렇고 화려하지 않고 깔끔한 걸 좋아해서 그런지,
글을 쓸 때도 사상이 자연스레 담기게 된다.
온화하게 말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말하는지 확인해보며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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