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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mxon's Tech Note
[우아한테크코스] 레벨3 1주차 생활기 본문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레벨 3.
방학 때는 기대했던 것만큼 많이 공부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여행을 가거나 주구장창 놀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그냥 강의도 좀 듣고 잠도 많이 자면서 쉬었던 것 같다.
매번 방학을 보내고 나면 느꼈던 것이 있었다.
방학 때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했더라면, 강의 몇 편만 더 들었더라면
하고 후회했는데, 전 방학보다는 덜 후회한거보니 성취도에 진전이 있었나보다.
이제는 팀 단위로 레벨 4까지 가게 되었다.
그만큼 구성원과 얼마나 커뮤니케이션을 잘 쌓아갈 것이 중요해졌다.
방학 때 나왔던 구성원들에서 백엔드 크루들은 익숙한 닉네임들이어서 마음이 편했다.
반면 프론트는 한 분도 모르겠어서 오히려 기대됐다.
투표에 관련된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서비스의 플로우를 작성하면서 여러 기능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작업들을 해보게 될 것 같았다.
해보지 못한 경험을 하는 것은 내게 넓은 시야를 가져다준다.
이번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이전보다 더 넓은 시야, 더 깊은 사고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만큼 더 즐길 것이고 노력할 것이다.
두 개의 레벨동안 넓은 강의장에 있다가 좁은 강의실로 이동하게 됐다.
넓은 장소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좁은 곳도 괜찮은 것 같다.
오히려 팀 활동을 하기에는 더 나은 것 같다.
꽤나 아늑하다.
개발을 시작하면 많이 바빠질 것 같다.
새로운 지식들을 공부하면서 개발해야할 것이다.
이전부터 생각은 했는데 실천못한 것들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글 꼼꼼하게 읽기.
글 읽는 속도가 느려서 그런지 하나의 포스팅을 제대로 다 읽지 않고,
탭을 쌓아두고 넘어가는 일이 자주 있었다.
불필요하게 탭만 쌓아두고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야 보곤했다.
문득 느꼈던 것은 지식은 필요할 때 바로 습득해야 오래 남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글을 느리더라도 정독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연습을 시작했다.
연습이 습관이 되길...
피곤함도 관리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잠을 너무 줄였더니 몸이 불안정해지는 것 같다.
평일은 억지로라도 일찍 눕도록 연습하고 있다.
주말에는 푹자서 충전시켜주기도 한다.
절대 억지로 앉아서 공부하지말자고 다짐했다.
효율적으로 공부해보자.
그리고 요즘 토마토 주스가 맛있다.
쉽지 않겠지만 이제는 마음을 잘 다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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