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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mxon's Tech Note
온보딩 이후 사실상 첫번째 메인 미션이었던 사다리 타기 게임 구현하기 미션 미션 시작과 함께 새로운 레벨1 조원들을 만나게 되었다. 익숙하지 않은 크루들과 함께 레벨1을 시작하게 되어서 설레기도, 두렵기도 했다. 새로운 조의 분위기는 굉장히 밝았다. 활발하신 크루들이 많이 계셨고, 덕분에 데일리 미팅을 진행할 때에도 웃음이 항상 끊이질 않았다. 사실 매일 개발에만 몰두하면 쉽게 지치게 될텐데, 데일리 미팅을 통해서 서로의 이야기도 듣고, 각자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기에 더 좋았달까? 사다리 타기 미션을 함께하게 된 페어는 '제이'였다. 제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인 장점을 가진 크루라고 생각했다. 전역 이후 허리디스크가 심해져서 의자를 굉장히 가리는 나에게, 페어 프로그래밍을 할 때마다 장소가 ..
우아한테크코스 5기를 지원하고, 처음으로 학업을 미뤄두고 무언가를 해보았다. 아주 낯설고 적응되지 않았다.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커리큘럼 속에서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했다. 절대 붙을 일이 없다고 생각했던 우아한테크코스에 합격하고나서, 앞으로 인생의 방향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고민이 생겼다. 학교도 아직 절반밖에 다니지 않았고, 그렇다고 취업을 바로 하기에는 졸업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같아서는 평생 개발자를 하고 싶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졸업을 안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도 정말 고민이 많다... 첫주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연극과 미션을 동시에 진행했기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사실 처음 만난 조원들이랑 많이 친해지지는 못한 것 같다. 그래도 말도 트고 앞으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