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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고 (2)
Jeomxon's Tech Note
레벨1에서 했던 것처럼 마찬가지로 레벨을 마무리하는 레벨 인터뷰를 했다. 레벨1에서는 엄청 긴장도 많이했고, 그만큼 준비도 많이하고 열심히 공부했다. 그리고 긴장했던 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대답을 잘했던 것 같다. 물론 녹화를 하지 못했던 것은 아쉬웠지만, 좋은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레벨2는 예상과 달랐다. 내가 학습에 초점을 맞췄던 스프링을 어떻게 잘쓰는가?에서 벗어난 질문들이 많았다. 대부분 동작원리를 물어보는 질문이 많았다. 어쩌면 기본적인 동작원리이고 스프링 웹 MVC의 핵심인데, 궁금해하지 않았던 잘못이 컸다고 느꼈다. 레벨 인터뷰 준비를 하면서 내 생각을 많이 정리하려고 했다. 내가 이런 기술을 왜 썼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정도 수준의 공부를 했다. 즉, 내가 사용했던 기술들에 대한..
우아한테크코스 5기를 지원하고, 처음으로 학업을 미뤄두고 무언가를 해보았다. 아주 낯설고 적응되지 않았다.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커리큘럼 속에서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했다. 절대 붙을 일이 없다고 생각했던 우아한테크코스에 합격하고나서, 앞으로 인생의 방향을 어떻게 정해야할지 고민이 생겼다. 학교도 아직 절반밖에 다니지 않았고, 그렇다고 취업을 바로 하기에는 졸업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같아서는 평생 개발자를 하고 싶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졸업을 안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도 정말 고민이 많다... 첫주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연극과 미션을 동시에 진행했기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사실 처음 만난 조원들이랑 많이 친해지지는 못한 것 같다. 그래도 말도 트고 앞으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