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비밀번호 해킹하기

사실 해킹이라고하면 막 뭔가를 캐내고 얻어내고 하는 과정을 통해서 성과를 얻어낼 수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평소보다 실용적인 것을 생각해보았다.

난이도가 엄청 어렵지 않으면서도 실습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 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을 찾아보다가 생각해낸 것이 와이파이의 비밀번호를 탈취하는 것이다.

그 전에 공부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와이파이의 보안체계인데 동아리 정기세미나에서 발표한 간략한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jeomxon.tistory.com/11

2019-11-19 ARGOS 정기 세미나

 

요즘 와이파이들은 WPA2보안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Brute Force Attack으로 비밀번호를 캐내는 방법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먼저 실습을 위해서 필요한 환경은 '칼리리눅스'와 '무선랜카드(USB타입)'이다.

칼리리눅스에 기본적인 세팅이 되어있으므로 vmware가상머신 내부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vmware의 칼리리눅스가 노트북의 무선랜카드를 인식을 못하므로 usb타입의 무선랜카드를 따로 보유하는게 편하다.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 무지하여 노트북 무선랜카드로 왜 가능하지 않는가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실습을 진행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음)

iptime의 N150UA모델을 사용했으며 실습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음을 말씀드리고 시작하였다.

 

VM -> Removable Devices -> Ralink 802.11 n WLAN -> (Show in Status Bar --> Connect)로 선택을 바꾸어 주면

무선랜카드에 대한 기본적인 세팅이 끝난다.

 

사실 앞으로 있을 과정은 aircrack-ng로 무선랜을 해킹하는 과정이므로 참고해두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root계정을 통한 터미널에서 진행을 할 예정이므로 일반사용자라면 명령어 앞에 sudo를 꼭 붙여야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무선랜카드 연결을 할 시에 ifconfig -a를 입력해주게 된다면 wlan0이라는 부분이 출력됨을 볼 수 있다.

 

이제 랜카드를 monitor모드로 변경을 시켜줄 것인데

~# ifconfig wlan0 down

~# airmon start wlan0

위 명령을 순차적으로 입력을 해준다. 이후 다시 ifconfig -a를 해주면

 

wlan0이었던 부분이 wlan0mon으로 바뀌어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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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후부터는 개인적인 정보가 유출됨의 소지가 있으므로 안전한 방법을 찾아서 이어서 포스팅할 예정이다.